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김동연)는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7개 종목, 1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제3회 전국어울림새활체육대축전은 대한장애힌체육회 주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6월 14일부터 6월 16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총10개 종목(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스크린골프, 조정) 경기를 개최한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도내 생활체육인들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없이 더 많은 스포츠 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