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완석 사무처장님 인터뷰입니다.
Q1.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스포츠 일정이 모두 중단됐다. 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사료되는 데 현황은 어떠한가.
A1. 현재 대회는 연기, 취소, 보류 대부분 중단된 상태임. (중략)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현재 6월 이후부터 시작하도록 안내. 비장애인보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의 건강생활 유지를 위해(재활적 측면) 향후 비대면 장애인체육 프로그램 개발 필요.
| *주요대회 취소 연기 목록 |
|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무기한 연기 |
|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 취소 |
| 전국농아인체육대회 참가 취소 |
|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발전 무기한 연기 |
Q3. 아직도 사회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많고 이해가 부족한데 비장애인과의 어울림을 위한 장애인체육회의 사업 방향은.
A3.작년에 전국 최초로 도 단위 대회로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여하는 종합대회로 치른 바 있고, 2회차 대회를 9월 경 개최 예정.
|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개최 |
| ◇ 전국 최초 어울림 대회 개최(제1회)
◇ 2019.9.5.~6, / 수원실내체육관 / 250백만원
◇ 주최/주관 : 도장애인체육회 / 도장애인체육회․도체육회
◇ 3종목(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25개 시군 1,607명 참가
◇ 기대효과
– (공정 실현)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체육환경 조성을 통한 차별없는 공정한 경기도 구현
◇ 2020년도 사업추진 지속 강화
– ‘19년 추경예산 → ’20년 본예산편성(2억5천)
– 협업기관 추가로 (도문화의전당) 개회식 식전 문화공연 프로그램 지원
‧ 문화배려계층에 체육 외 전문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무료) 제공으로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 |
(후략)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5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