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린 결실을 맺는 순간, 좋은 결과 거두길’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 10. 14(월) 도지사 집무실에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정식을 道 선수단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참석하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의 출정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 이재명 도지사는(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 “정정당당하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여 이번 대회를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한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라며
경기도가 추구하고 있는 ‘공정’의 가치를 대회장 곳곳에서 경기를 통해 보여주시리라 믿는다”며 道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 한편, 경기도는 28개 종목에 선수 590명을 비롯해 임원 및 관계자 270명 등
총 860명이 참가하며 2018년 전라북도 익산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총감독 오완석 사무처장은 “대회 2연패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온 만큼 대회
종료일까지 아름다운 완주를 도선수단과 함께 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