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우리 아이는 지적 3급 으로 스키체험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스키장 가고 싶다고 여러번 졸랐지만 아이를 데리고 갈 엄두조차 내지 못해 가보지 못했는데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의 스키캠프를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겁이 많은 아이라 처음엔 무서워하고 낯설어서 잘 하지 않으려 했지만
강사의 눈높이에 맞는 강습에 조금씩 따라하는 모습이 이틀간의 시간이 짧고 아쉽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도 스키캠프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어느 프로그램이든 여러사람의 만족을 따 채우진 못하겠지만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스키캠프 고생해주신 운영진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