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17동계스키캠프2차 참가자 명재맘입니다.
가을에 실내스키장에서 4회강습받은 경험으로 용기내어 신청하게 되었네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언제 우리 아들이 스키를 타보겠나 싶은 마음에 제가 더 설레였던거 같아요.
1박2일 짧은 일정이 아쉬울 만큼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같은방을 쓰게된 어머님들과 긴시간 서로 그간의 어려움 등을 서로 교류하는 시간도 너무 좋았구요
아이들도 언니 동생 오빠 하면서 서로 배려하고 많은것을 배웠으라라 생각됩니다.
내년에 또 오겠냐고 물어 보니 모두들 그러고싶다고 하네요^^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과 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주관해주신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초보도 2박3일 하게 해주세요~~~~*^^*